하나핏 스토리
[기타] 미니멀리스트 운동화로 10주 전환 후 발 골수 부종 변화
목적: 미니멀리스트 운동화는 지난 몇 년 동안 달리기 선수들에게 더 인기 있는 선택이 되고 있다. 그러나, 이러한 신발을 신고 달리는 것의 장단점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는 거의 없다. 성능 편익이 있을 수 있지만, 발 밑의 완충 효과가 없는 달리기의 추가 스트레스로 인해 부상도 발생할 수 있다. 골수 부종은 발에 추가된 스트레스의 징후일 수 있다. 이 연구는 전통적인 운동화에서 미니멀리스트 운동화로 전환되기 전, 후 10주 기간 동안 주자의 발의 골수 부종을 측정했다.
방법: 레크리에이션 경험이 풍부한 36명의 주자들은 10주를 전후해 자기공명영상(MRI)을 받았다. 17명의 피험자는 대조군(본인 신발을 10주만 신는 것)에 속했고, 나머지 19명은 실험군(점진적으로 10 주 동안 Vibram FiveFinger 운동화로 전환)에 속했다. 골수 부종의 심각도는 0–4(0 = 골수 부종이 없음, 4 = 뼈 길이의 50% 이상에서 부종이 있음)의 범위에서 점수 매겼다. 4의 점수는 스트레스 골절을 나타낸다.
결과: MRI 점수를 사전 등록하는 것은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다르지 않았다. 훈련 후 MRI 점수는 비브람군(19개 중 10개)에서 10주 달리기를 한 후 적어도 1개의 뼈에서 골수 부종이 증가하는 피험자가 대조군(P = 0.009)보다 더 많았다.
결론: 비브람 파이브핑거스와 같은 미니멀한 운동화로 전환하는데 관심이 있는 달리기 선수들은 발에 잠재적인 스트레스 손상을 피하기 위해 매우 느리고 점진적으로 전환해야 한다.
번호 | 제목 | 작성자 | 날짜 |
---|
번호 | 말머리 | 제목 | 날짜 | 작성자 | 조회 |
---|
- 1